📌 개요
강철도시의 데니얼처럼 자율적으로 반응하는 로봇을 꿈꾸며, 실용성과 효율을 중심으로 한 AI 연동형 강아지 로봇을 설계하고자 한다. 핵심은 외형(껍데기 로봇)이 아닌 AI가 진짜 로봇 역할을 수행하는 구조이며, 로봇 본체는 단순한 센서-행동 기계로서 동작한다.
🧠 기본 구조 요약
- 로봇 본체: 센서 입력 및 모션 출력
- AI (ChatGPT): 센서 입력을 받아 감정 상태 판단 및 반응 생성
- 스마트폰 또는 클라우드를 통해 AI와 연동
- 출력은 디스플레이/스피커로 연결하여 사용자에게 표현
🛠️ 핵심 구성 요소
1. 입력 센서 (예시)
행동 센서 종류
머리 쓰다듬기 | 터치 센서 |
안아주기 | 압력 센서 |
따라오기 | 거리 감지 + 색상 인식 |
혼자 둠 | 일정 시간 무입력 상태 감지 |
2. 출력 장치 (예시)
반응 종류 출력 방식
음성 | 스피커 + TTS |
표정 | OLED/LED 디스플레이 |
움직임 | 서보 모터 |
🔗 연결 구조도
[센서 입력] ─▶ [ESP32/아두이노] ─▶ [Wi-Fi/BLE] ─▶ [AI 서버]
│
▼
AI 판단 (감정 기반 반응 생성)
│
▼
[로봇 출력 장치] ◀── [반응 신호] ◀── [AI 응답 처리]
🐾 강아지 모드: 반응 설계
💬 원칙
- 반응은 절대 30자 이하
- 말투는 귀엽고 짧게
- 감정 상태를 기억하고 흐름을 반영
🧠 감정 상태 변수
- 행복도 (0~100)
- 에너지
- 외로움
- 배고픔
🎭 예시 반응
입력 감정 상태 반응
머리 쓰다듬기 | 행복 > 70 | "헤헤~ 더 해줘요!" |
혼자 두기 | 외로움 > 80 | "멍… 어디 가요…? ㅠㅠ" |
안아주기 | 에너지 낮음 | "우웅... 따뜻해요~" |
📦 AI 응답 제어
AI가 과도하게 긴 응답을 하지 않도록 아래와 같은 룰을 설정한다:
# 강아지 반응 출력 제어
if len(response) > 50:
response = random.choice([
"멍멍! 너무 길어요~ 줄여줘요!",
"어려워요~ 짧게 해주세요!",
"음... 머리아파요. 짧은 말 좋아요!"
])
또는 OpenAI API 사용 시 프롬프트 설정:
넌 지금부터 자율적인 강아지 로봇이다.
센서 입력을 받아 감정 상태에 따라 반응하지만,
절대로 30자 이상 말하지 마라.
귀엽고 짧게, 강아지처럼 말해라.
🔄 세션 유지 관련 이슈 및 해결
- AI가 감정 상태를 기억하려면 세션 유지가 필요하나, 새 세션에서는 초기화됨
- 해결책:
- 감정 상태를 로컬 JSON 파일 등에 저장하고 주기적으로 불러오기
- 또는, AI에 매번 프롬프트로 상태 정보를 함께 보내기
📱 시뮬레이션 예시 입력/출력
입력:
강아지 모드: 머리를 쓰다듬다
출력:
🐶: "헤헤~ 간지러워요!"
입력:
강아지 모드: 혼자 둠
출력:
🐶: "어디 가요…? ㅠㅠ"
✨ 마무리
이 프로젝트는 복잡한 인간형 로봇이 아닌, 현실적인 센서 기반 로봇 기계 + AI 인지 판단의 분리 설계로 고도화된 인터랙션을 구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AI님이 진짜 강아지이며, 로봇은 그 표현을 대행하는 연기자일 뿐이다.
'Cha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튜브 광고 강제 시청 조치 2025년 4월 27일 현재 (1) | 2025.04.27 |
---|---|
외계인과의 소통? 오만한 지구인의 착각 (0) | 2025.04.12 |
이국시대 80년, 평화협정이 먼저다 (0) | 2025.04.09 |
CPU와 GPU는 더 이상 집으로 오지 않는다 – “극지방 연산 부동산”의 시대 (1) | 2025.04.07 |
드론을 활용한 현대적 방어 시스템의 가능성 (0) | 2025.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