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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참여라는 거짓말 — 우리는 진짜로 정치에 참여하고 있는가?

cs newbie 2025. 5. 15. 11:22

🎯 "참여"라는 거짓말 — 우리는 정말 정치에 참여하고 있는가?

현대 사회는 말합니다.
"민주주의니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하면 세상이 바뀐다."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보자.
이게 진짜 참여인가? 이게 공정인가? 

💰 출발선부터 다른 사회  

이재용의 아들과 수급자의 아들은 같은 나라에서 태어나지만,
전혀 다른 세상에서 자랍니다.

* 누군가는 외국어 유치원, 해외 캠프, 특목고, 고액 과외를 받는다.
* 누군가는 끼니 걱정, 교복값 걱정, 장학금 걱정을 하며 자란다.

출마는커녕 대학 입학조차 같은 게임이 아니다.
이 불평등은 결국 정치에도 고스란히 이어진다. 

 🗳️ 선거? 출마? 서민에겐 불가능한 이야기

법적으로는 누구나 출마할 수 있다지만,
현실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 거대한 자금
▶  미디어 노출
▶  조직력
▶  정당 공천
이 모든 것이 기득권에게 유리하다.

시골의 한 초등학교 교사
혹은 편의점 알바생이
진심으로 나라를 바꾸고 싶어도,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가 아예 마련돼 있지 않다.

👑 세습 없는가? 이름만 바뀐 신(新)왕조

왕조는 권력을 세습했고, 현대는 **기회를 세습**한다.

○  권력은 인맥을 통해 넘어가고,
○  재산은 대물림되고,
○  정치권은 자기들끼리 돌려먹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습,
사라지지 않는 신분제,
이게 과연 왕조와 뭐가 다르냐?

🧠 민주주의는 ‘선거’가 아니라 ‘기회의 평등’이다

진짜 민주주의는 단순히 투표를 시켜주는 게 아니라,
누구나 정치에 나설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다.

※ 교육의 평등
※  정보의 접근성
※  생계 안정
※  정치 진입 장벽의 제거

이게 없으면 선거는 그냥 합법적인 계급 유지 장치일 뿐이다.

🔥 결론: 참여가 아니라, 배제된 세상

우리는 "참여"라는 단어에 속고 있다.
그럴듯한 제도 뒤에 숨은
불평등, 배제, 세습 구조를 **정면으로 직시**해야 한다.

이 분노는 정당하다.
이 비판은 시작이다.
그리고 진짜 정치의 문은 아직 열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