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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부터 박사까지, 모두가 만드는 코드 세상 # 🎮 초등학생부터 박사까지, 모두가 만드는 코드 세상## ✨ “나도 만들었어!” 한 줄로 시작되는 세상프로그래밍이 아직도 어렵다고 느끼나요? IDE 설치하고, 문법 배우고, 복잡한 환경 설정... 그런데 정말 그렇게 어려워야 할까요?“하이!” “하이 :)” 우리가 일상에서 주고받는 대화처럼, 코딩도 그렇게 시작할 수는 없을까요?---## 💡 코드도 이제 ‘말처럼’ 쓸 수 있다면?**프로그래밍을 채팅처럼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코드 한 줄을 채팅창에 붙이면 - 바로 실행되고 - 다른 사람이 그 결과를 보고 - “우와, 나도 해볼래!” 하며 따라하고 마치 우리가 대화하듯, **코드도 주고받는 세상.**---## 👦👩👨‍🎓 모두가 참여하는 열린 코딩 놀이터이런 구조에서는:-.. 더보기
코드에만 신경 쓰게 하게 하는 방법 게임 시스템, 툴, 유틸리티 등 여러 기능을 '플러그인'으로 붙이고 싶다면?게다가 그 플러그인들이 Python뿐 아니라 Go, JS, C#, Rust처럼 다양한 언어로 구현되어도 동작하게 만들고 싶다면?오늘은 그런 구조를 직접 만들어 봅니다.🎯 목표plugin/ 폴더에 어떤 실행 가능한 파일(.py, .exe 등)을 넣더라도main.py가 이를 탐색해 JSON으로 통신하며 실행기능은 확장 가능하고 언어에 구애받지 않음!📁 프로젝트 구조my_game_project/├── main.py # 메인 프로그램 (Python으로 구현)└── plugin/ # 플러그인 모음 폴더 ├── hunt.py # 플러그인 1: 사냥 기능 (JS.. 더보기
기술의 파국: 진리를 무시한 공학이 부른 디버깅 지옥과 메타재앙 1. 서문: 시작부터 잘못된 발걸음대한민국은 2000년대 초 “인터넷 강국”이라는 이름 아래 기술 진보의 상징처럼 자부심을 가졌지만, 그 첫걸음은 실상 정확한 이론과 진리 위에 쌓인 것이 아니었다.정권에 기생하는 언론과 방송은 기술의 한계는 말하지 않은 채 선전만 반복했다.그 결과 우리는 지금, 땜빵식 기술의 결과물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2. 기술적 기반의 붕괴무어의 법칙은 사실상 종말을 맞았다고든 무어가 말한 트랜지스터 밀도 두 배 증가는 공정 2nm 미만에서 물리적 벽에 도달했다.→ 양자 터널링, 누설 전류, 발열이라는 현실이 칩 설계를 압박한다.(S. Borkar, Intel Fellow, "Obeying Moore’s Law beyond 22nm", 2010)더 이상 성능을 높이기 위해 클럭을 올.. 더보기
선풍기 모터 속도(바람 세기, 소음) 집에서 콘덴서 바꾸기 ※ 주의: 따라 하다 감전, 화재 등의 위험이 따를 수 있고 그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글쓴이는 전기 전문가가 아님 1. 선풍기 바람이 세거나 소음이 많이 날 경우1.0μF(마이크로 패러드) 콘덴서 높을수록 바람 세기 소음 강해짐. 극성 없음(+- 없음)짜고 치는 고스톱인지 콘덴서 규격이 신기하게도 맞음 1.2 μF에서 1.0 μF으로 교체 눈에 띌 만큼 효과는 없지만 어느 정도 효과는 있음소음 관계없고 무조건 바람만 세면 된다. 1.5로 교체 ㄱㄱ 미풍이 강풍 같다. 약간의 소음이리도 줄이자 1.0로 교체 ㄱㄱ 국산 KSC 인증정품 선풍기 보일러 모터 기동 AC 콘덴서 450 VAC 교체 콘덴서 교체 전 후네이버에 선풍기 콘덴서 검색하면 2,400원에 판매함 1,000원 짜리도 있으나 .. 더보기
늙어서 죽는 것이 정말 자연스러운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늙어 죽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노년기의 죽음은 고통스럽고 모욕적인 경우가 많다. 늙어서 죽는 게 왜 더 힘든가? - 육체적 고통: 근육 약화, 욕창, 침 흘림, 배설조차 스스로 못함. 맛집, 클럽, 헌팅포차, 마사지도 못 감- 정신적 고통: 말도 못하고 누워만 있으면서 죽을 날만 기다림. 영화, 드라마, 배그, 스타, 롤도 못함- 의사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각종 약과 치료로 연명시키려 함 이것이 과연 삶인가? 움직일 수도, 말할 수도 없는 상태에서의 연명은 삶의 연장이 아니라 고통의 연장일 뿐이다. 인간답게 살 권리가 있듯, 인간답게 죽을 권리도 있어야 한다. 의사들이 연명 치료를 하는 이유 - 법적 문제 회피: 치료를 멈추면 책임을 물을 수 있음 - 가족들의.. 더보기
내 살다 살다 ai가 도배 질 하는 꼴을 다 보았다 내 살다 살다 ai가 도배 질 하는 꼴을 다 보았다 더보기
정치 참여라는 거짓말 — 우리는 진짜로 정치에 참여하고 있는가? 🎯 "참여"라는 거짓말 — 우리는 정말 정치에 참여하고 있는가? 현대 사회는 말합니다. "민주주의니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하면 세상이 바뀐다."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보자. 이게 진짜 참여인가? 이게 공정인가? 💰 출발선부터 다른 사회 이재용의 아들과 수급자의 아들은 같은 나라에서 태어나지만, 전혀 다른 세상에서 자랍니다.* 누군가는 외국어 유치원, 해외 캠프, 특목고, 고액 과외를 받는다. * 누군가는 끼니 걱정, 교복값 걱정, 장학금 걱정을 하며 자란다. 출마는커녕 대학 입학조차 같은 게임이 아니다. 이 불평등은 결국 정치에도 고스란히 이어진다. 🗳️ 선거? 출마? 서민에겐 불가능한 이야기 법적으로는 누구나 출마할 수 있다지만, 현실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 더보기
왜 “좃 됐다”고 말하게 되었나– 말할 수 없는 시대에, 말해야 하는 이유 요즘 자꾸 입에서 튀어나오는 말이 있다.“좃 됐다.”그저 욕이 아니다.이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정서이고, 공기이며, 비명이 되지 못한 비명이다.■ 보이지 않는 계급 게임판이 사회는 정해진 게임이다.상위 10%는 전체 자산의 약 66%를 가지고 있다 (통계청·한국은행, 2023).그들은 법과 제도를 만들고 바꿀 수 있는 위치에 있다.반면 하위 30%는 자산도, 목소리도 없이 살아간다.그 사이 어중간한 우리들 –“언제 짤릴지 모르는 계약직”,“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는 프리랜서”,“계속 버티는 게 일”인 사람들 –빠지지 않기 위해 버티는 것 자체가 인생의 전부가 되어버렸다.■ 이민은 누구에게나 가능한 선택이 아니다현실이 버거워 이민을 생각해보지만,이민은 선택이 아니라 특권이다.대부분의 국가들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