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늙어 죽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노년기의 죽음은 고통스럽고 모욕적인 경우가 많다.
늙어서 죽는 게 왜 더 힘든가?
- 육체적 고통: 근육 약화, 욕창, 침 흘림, 배설조차 스스로 못함. 맛집, 클럽, 헌팅포차, 마사지도 못 감
- 정신적 고통: 말도 못하고 누워만 있으면서 죽을 날만 기다림. 영화, 드라마, 배그, 스타, 롤도 못함
- 의사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각종 약과 치료로 연명시키려 함
이것이 과연 삶인가?
움직일 수도, 말할 수도 없는 상태에서의 연명은
삶의 연장이 아니라 고통의 연장일 뿐이다.
인간답게 살 권리가 있듯, 인간답게 죽을 권리도 있어야 한다.
의사들이 연명 치료를 하는 이유
- 법적 문제 회피: 치료를 멈추면 책임을 물을 수 있음
- 가족들의 집착: 본인의 의사보다 가족의 판단이 우선됨
결론: 웰다잉이 필요하다
무조건 오래 사는 게 복이 아니다.
자기 의지로 마무리를 선택할 권리, 그게 진짜 복이다.
연명보다 더 중요한 건 고통 없이, 존엄하게 떠나는 것.
"삶은 선택인데, 죽음은 왜 선택 못하냐?"
그건 진짜 지옥이 연장되는 거지, 삶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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